전동스쿠터·4륜오토바이사용자 110여명 대상 총 3회 실시
양촌면(면장 지고하)과 양촌파출소(소장 전우암)는 전동스쿠터와 4륜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어르신과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농촌 특성상 전동스쿠터와 4륜 오토바이 사용이 많은 추세에 맞추어 이의 올바른 운행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2일까지 양촌면과 양촌파출소 합동 주관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동스쿠터와 4륜 오토바이 사용자 113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식 개선, 교통안전 상식, 올바른 도로이용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돼 사용자들이 오토바이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우암 양촌파출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모 착용, 교통법규 준수, 야간 운행 자제 등이 필수적이다"며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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