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출마의 변’
경제사업 100억 달성 경험을 살려 유능하고 따뜻한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연무농협 조합원 여러분! 연무농협에는 확실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농협은 개인 회사처럼 운영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 최용재가 연무농협을 농협다운 농협으로 성장시켜 보고 싶습니다. 현재가 위기입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간의 경제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무농협 역시 이러한 경제 침체의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저는 농협에 입사해 36년 근무하면서 IMF,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코로나 팬데믹 상황 등 어려운 시기도 거쳤고, 연무농협의 경제사업 100억 달성이라는 성과도 낸 바 있습니다. 4대 개혁(미곡종합처리장, 영농자재센터, 판매유통, 하나로마트)과 함께 실속 있는 영농 지원 확대, 조합원 복지·문화 등에서 조합원님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항상 현장에서 조합원님과 함께 하며,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온 사람, 저 최용재가 우리 연무농협을 '할 일하는, 농협다운 농협'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용재(196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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