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도지사 “KADEX 성공개최, 국방기관 유치 등 역량 집중”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4/07/04 [14:40]
민선8기 3년차 계룡시 방문…상생협력 방안 모색,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청취

김태흠 도지사 “KADEX 성공개최, 국방기관 유치 등 역량 집중”

민선8기 3년차 계룡시 방문…상생협력 방안 모색,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청취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4/07/04 [14:40]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7월 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해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3년차 방문 일정으로 충남도-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KADEX 2024 성공 개최 △국방기관 유치 △두마∼노성간 지방도 645호 확포장 공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KADEX 2024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올해 행사에는 특히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김 지사는 “KADEX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인 만큼, 충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K-방산과 국방수도 충남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는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춰 제2군인공제회관과 한국국방연구원 등에 대한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두마∼노성 간 지방도 645호 확포장 공사는 총 공사비 1703억 원을 투입해 엄사면 유동리 국도 1·4호선에서 광석·도곡리를 거쳐 논산시 노성면까지 총 길이 9.25km를 왕복 2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부터 사업 대상지에 대한 물건조사, 보상계획 공고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이달쯤 착공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왕대천 국도대체 우회도로 연결 교량 설치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엄사면 신도초등학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계룡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건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제안된 건의사항은 충남도와 계룡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여부를 결정하고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시민여러분께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대전시와 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대전과 통합이 된다고 해서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겠느냐”며 “계룡과 대전은 이미 행정적으로 붙어있다. 대전이 가질 수 없는 부분을 이웃도시인 계룡이 어떻게 채워 나갈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대전에서 은퇴한 분들이 계룡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실버타운 등이 조성되면 적어도 인구 10만 도시는 이룰 수 있다고 본다”며 “계룡이 가지고 있는 특장을 살려서 도시를 발전시키고, 인구를 늘리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계룡시를 방문해 주신 김태흠 지사님과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하신 건의사항을 원활히 해소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지속적인 협력은 물론 시민여러분과의 소통도 상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매력있는 계룡시에 어울리는 명품도시 완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인 만큼 시정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김 지사는 계룡시 노인회를 방문, 지회장 등 5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한 뒤,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계룡시 보훈회관에서는 9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이후 계룡시 청년센터로 자리를 옮겨 40여 명의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News
메인사진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민선8기 2년, 반환점이 아닌 전환점으로 “다시 시작이다”
메인사진
[여행] 여름의 추억도 캐고 보물도 캐고, 고창 구시포해수욕장
메인사진
[열린데스크] 기초수급자의 탈수급정책
메인사진
길 위에서 길을 걸으며 인생의 길(도리)을 깨닫다
메인사진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도덕이 고갈된 진보의 무딘 칼날
메인사진
‘태권도 본고장’을 주장하는 각 지역의 사례
메인사진
[충지협 칼럼] 6‧25휴전 협정과 상호방위조약의 한미동맹
메인사진
[표지초대석] 화지산신협 윤여경 이사장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는 화지산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