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생 40명…해외 취업 기회 확대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기회
충남도립대, ‘하계 어학연수 및 인턴십’ 캐나다 벤쿠버 출국어학연수생 40명…해외 취업 기회 확대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기회
충남도립대학교는 재학생 40명이 ‘하계 어학연수 및 인턴십’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하계 어학연수는 재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10명 내외에 그쳤던 선발 인원을 올해에는 40명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학과가 13개인 점을 고려하면 학과당 3∼4명이 어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캐나다 벤쿠버로 출국해 4주간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캐나다 우수대학과 협약을 맺고 어학연수‧해외인턴십‧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84명의 재학생이 어학연수를, 63명이 해외인턴십에 참여했고, 56명은 복수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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