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68명 투입, 수해 현장 긴급 복구 작업 실시
계룡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자원봉사자 발 벗고 나서자원봉사자 68명 투입, 수해 현장 긴급 복구 작업 실시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및 자율방범대, 아띠로타리클럽 봉사 단체 등 총 6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7월 17일 밝혔다. 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도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인해 파손된 물품들을 정리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군부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피해농가에 복구 인력을 지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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