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분류
계룡소방서, 환자이송시 응급환자 분류체계 실시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분류
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대란에 보다 효율적인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하여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7월 19일 밝혔다. 기존 119구급대와 병원의 환자 중증도 분류 체계가 달라 구급대원과 의료진 사이 응급진료에 대한 이견으로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재난 현장에서 환자 평가 시 증상을 중심으로 분류하는 도구로써 우리나라 의료 상황에 맞게 변형한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 체계이다. 구급대원이 테블릿pc를 활용해 환자를 초기 평가 후 주증상 별 카테고리를 선택해 중증도를 분류한 뒤 레벨(1~5등급)에 따라 환자를 이송하게 된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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