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법률고문 윤세연 변호사 신규 위촉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4/07/25 [16:37]
2026년 7월까지 법률 자문 역할로 의회 전문성 강화

충남도의회, 법률고문 윤세연 변호사 신규 위촉

2026년 7월까지 법률 자문 역할로 의회 전문성 강화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4/07/25 [16:37]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기존 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7월 25일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윤세연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윤세연 변호사는 대법원 국선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회연 대표로 충청남도 무료법률상담관 활동을 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2026년 7월 31일까지 2년 동안 의회 관련 법률 사안 및 정책에 관한 자문,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수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홍성현 의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도민들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어 고문변호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높아지고 있는 행정 의존도에 따른 다양한 민원과 의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률의 쟁점에 대해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지식을 활용,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News
메인사진
계룡시, 바리톤 정경 교수 홍보대사 위촉
메인사진
논산시의회, 강경어린이집 원생들 초청 ‘의회 견학’ 진행
메인사진
계룡시의회, 호남선 고속화 노선변경 반대 건의문 채택
메인사진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 개관식 성황리 개최
메인사진
스포츠 태권도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 – 태안국제태권도대회
메인사진
[정역의 바른 변화] 세계를 이끄는 한류, 이제는 정역(正易)이다(1)
메인사진
[한유진의 유람일지(儒覽日誌)] 향교에서 사람을 만나다
메인사진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시대가 요구하는 선비, 그리고 ‘한유진’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