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침수 피해 농업기계 2차 현장 수리 지원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4/08/05 [15:28]
논산 연무·양촌·은진·가야곡·성동·벌곡서 진행

도 농기원, 침수 피해 농업기계 2차 현장 수리 지원

논산 연무·양촌·은진·가야곡·성동·벌곡서 진행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4/08/05 [15:28]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월 5∼9일 논산 일대 호우 피해 현장에서 ‘침수 농업기계 2차 현장 수리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지역은 침수 피해를 입은 논산 연무읍과 양촌면, 은진면, 가야곡면, 성동면, 벌곡면 등 6개 읍면으로, 5일 동안 현장 조치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수리를 지원한다.

수리 지원 활동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순회 교육 차량 41대와 인력 153명을 투입하며, 농촌진흥청과 전국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등도 동참키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3∼30일 부여 지역 금강 인접 4개 마을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1차 현장 수리 지원 활동을 추진, 경운기·관리기·양수기 등 농업기계 220대 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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