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국적 초월한 학생 문화교류 행사
건양대-KT&G상상유니브 충남, ‘Photofolio in 상상마당’ 개최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국적 초월한 학생 문화교류 행사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국제교류원(원장 이걸재)과 KT&G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국제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Photofolio in 상상마당’을 8월 17일 KT&G 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개최했다. 건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90명과 한국인 재학생 30명 등 총 1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적을 초월해 KT&G 상상마당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고 활동 모습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팀빌딩 레크레이션, 바리스타가 돼 핸드드립 커피와 라떼아트를 경험하는 바리스타 투데이, 아이패드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영화예고편을 촬영해보는 상상쇼박스,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으며 봉사단 학생들이 이러한 모습을 폴라로이드 촬영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활동 사진은 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 약 3주간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운영해 온 대학생 성장지원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100만명이 넘는다.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KT&G 상상 프렌즈‘, ‘KT&G 상상 마케팅스쿨’, ‘KT&G 상상 블루 파빌리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를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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