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5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웃리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 1388청소년전화와 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영상 센터장은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통해 계룡시 청소년들에게 1388청소년전화와 센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쉽게 도움을 요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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