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최고상 수상…지난해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연산중학교 최동현 학생, 전국안동한지대전 금상 수상학생부 최고상 수상…지난해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연산중학교 2학년 최동현 학생이 제13회 전국안동한지대전 공모전에서 학생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동현 학생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한 바 있어, 꾸준한 노력 끝에 더 큰 성과를 이뤄냈다. 전국안동한지대전은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통 한지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작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회다. 수상 작품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안동한지축제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최동현 학생은 “지난해의 은상 수상이 아쉬워 더욱 노력해 이번에 금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친구들에게도 한지의 우수함을 알리고 싶고, 앞으로도 한지를 활용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짐진구 연산중학교 교장은 “논산 지역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작품을 발전시키고 연구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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