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이요, 성경을 언제나 가까이 한 성서적인 사람들이요, 그리고 새 시대에 언제나 희망을 갖고 도전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희망으로 삼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중 특히 제3대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이 그토록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동기가 있습니다. 그가 자라난 버지니아 주의 지사로 재임했던 패트릭 헨리에게서 신앙적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패트릭 헨리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이라는 제목으로 대중 연설을 했습니다. 이 연설에서 헨리는 출애굽의 이스라엘 민족을 예로 들면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독립하여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어떤 외부의 조건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에 희망을 두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왔기 때문이다."라는 요지의 열정적인 연설을 들으면서부터 였다고 합니다. 이때 제퍼슨이 크게 감동했던 것입니다.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기초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수도를 지금의 워싱턴으로 옮겼습니다. 루이지애나 주를 프랑스로부터 매입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의 미국을 세우는 기초가 되었던 것입니다. 제퍼슨은 독립선언문을 기초하면서 3일 동안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정신, 그 분의 봉사와 사랑만이 미국의 희망이요 미래를 향한 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귀한 정신과 열정을 지탱해 가는 힘과 소망은 십자가의 예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희망이요, 여러분과 나의 영원하고도 절대적인 희망입니다. 역사를 이루어 가는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치관도 바뀌고 문화와 도덕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소망이요 구원인 것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인류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소망은 히브리어로 "베타흐"라고 합니다. 이는 "믿는다, 신뢰한다, 의지한다"는 뜻에서 나왔습니다. 소망의 헬라어는 "엘피스"입니다. 이는 "붙잡는다, 기대한다" 는 뜻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인간은 소망하는 존재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이성의 존재라고 했고, 어떤 이는 인간을 공작하는 존재라고 했습니다만 사회 심리학자인 에릭 프롬은 인간이란 소망의 사람, 희망의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소망을 갖고 소망 때문에 사는 소망의 존재입니다. 소망이 없으면 살 수 없고, 소망이 없으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고, 소망이 없으면 짐승과 하등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문명과 기술은 소망을 가진 사람들의 꿈입니다. 소망을 갖고 노력했던 사람들의 열매요, 소망의 실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소망의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소망이 없다면 죽음입니다. 범죄한 인간에게서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그것이 곧 죄악이요, 사망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새 희망이 되고, 소망이 되셨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소망이 생명의 동기가 되고, 생명이 바로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소망이며 생명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소망은 멀리 있는 소망이 아니요,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소망, 지금 성취되어 기뻐하고 만족하는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이루어질 때 천국을 이루고 우리의 역사를 이루고 우리의 삶이 아름답게 꾸며갈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소망으로 오신 주님은 현실로도 여기 계십니다. 인류의 희망이시요,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요, 지금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는 주님이십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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