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귀농시 전폭 지원키로

육군, ‘푸른 제복, 푸른 농촌만들기’ 역점 추진

계룡일보 | 기사입력 2010/09/10 [10:35]

제대군인 귀농시 전폭 지원키로

육군, ‘푸른 제복, 푸른 농촌만들기’ 역점 추진
계룡일보 | 입력 : 2010/09/10 [10:35]

육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푸른제복, 푸른 농촌만들기’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육군에 다르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농업 창업 및 택지 마련을 지원하는 ‘푸른제복, 푸른농촌 만들기’ 운동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육군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지방자치단체 등과 제대군인 귀농 지원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곧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3월부터 제대군인들에게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1단계로 농진청이 창업·귀농설계·농기계 실습 등 기초영농기술을 3주간 가르치고 있다.

2단계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희망 작목분야의 기술을 교육하고 3단계로 우수농가 방문체험 및 영농전략 수립 컨설팅 등 영농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귀농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이 우수농가의 농장에서 12만원의 월급을 받으며 영농기술과 경영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농업인턴제도도 시행할 계획이다.

육군은 또 제대군인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설립, 지원창구를 일원화하고 인터넷 기반의 귀농 정보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귀농 제대군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육군은 2011년까지 시범마을을 지정 운영하고 평가를 거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미 철원군은 지난 7월21일 시범마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대군인이 귀농하면 주택구입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유휴 군용지에 제대군인이 정착할 수 있게 장기임대주택도 신축하기로 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40대에 제대하는 군인이 농촌에 가면 젊은 층에 속한다”며 “제대군인 귀농이 활성화되면 농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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