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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술 만들기 및 전통주 명맥 잇기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와 제주전통주연구회(회장 양성효)는 23일 서부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제주전통주연구회원 및 지역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전통주 2회차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전통주의 명맥을 계승하여 오고 있는 한국전통주연구소(소장 박록담)의 박차원 전문강사의 “누룩의 이론 및 디디기, 동동주 제조 이론 및 만들기”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다음 교육은 5월 28일 진행될 예정인데 제주 서부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상동주 만들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와 제주전통주연구회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교육은 지난 3월 26일 시작으로 올해 12월 10일까지 연중 실시한다. 술만들기 이론과 함께 동동주. 과실주. 과하주. 증류주 만들기 등 실습과정 8회, 직접 만든 술을 품평하고 시음하는 과정 2회 등을 운영한다. 서부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제주의 농특산물인 감귤, 마늘, 상동, 인동꽃 등을 주원료로 한 특산주 개발과도 연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전통주연구회는 지난해 6월 제주 서부 지역 농업인들 중심으로 창립 이래 재래누룩, 오메기술 만들기 등 전통주에 대한 교육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술을 만드는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승훈 기자> 원본 기사 보기:시정뉴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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