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영화에 보면 가든파티가 참 멋져 보인다. 피크닉도 근사하다. 와인 한 잔 곁들이면 한컷 한컷 파노라마이다. 동양식으로는 어떤 게 어울릴까? 아니, 논산에는 무어가 제격일까?
연산 대추거리 뒤켠에 있는 마리골드 꽃차집을 찾아갔다. 소금창고였던 곳을 개조하였다는 근대 목조 건물이다. 늘 확인하는 바이지만, 우리가 발딛고 있는 바로 그 곳이 답이다. 인연은 장소에서 시작될 때가 많다. 주인장의 설명부터 들어본다.
10여 년 전, 기자도 이 창고를 스친 적이 있었다. 군산근대문화거리, 강경근대건물은 나름 의미가 크고 어떻게 복원하느냐가 더 관건이다. 연산현이 있던 연산은, 그냥 연산이면 된다. 팜파티도, 집안 음식도 평소 있던 그대로면 충분하다, 파라다이스가 되기에!^
논산에서 네 번째로 시도되는 “사는 게 꽃 같은 농부들의 팜파티” 연산팜파티도 그러한 출발선상이었다. 2부 : 공식행사
3부 : 콜라보레이션 체험
각자 소개의 시간에 마이크를 잡은 게스트 전낙운 도의원은, 팜파티를 논산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한다는 포부를 피력한다. 그 동안 논산에서는 4차례의 팜파티가 시도되었고, 앞으로 한 차례만 더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은 10월 12일 가야곡면 “가야농장”에서 실시 계획이다.
“여섯 농부의 여름 이야기가 있는 팜파티”는 7. 7(금) 노성면 가곡리에 있는 이명한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열렸다. 참석자별 각 2개씩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가을의 문턱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드는 팜파티”는 9. 11(월) 연산면 천호산농원 단독으로 열렸다. 유영미천호산농원 대표가 도라지두부 만들기를 하였다.
3차는 9. 16(토) 세농가가 부적면 반송리 하늘맑은와송과 그 옆집 가덕원에서 모였다. 땡큐베리팜 최선희 대표가 함께 하였다. 와송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쓰기, 실크스크린 인쇄(하늘맑은와송 이정숙) 분제체험, 국화꽃 심어가기(가덕원 김양진) 개구리 방향제 만들기 체험(땡큐베리팜 최선희)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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