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3천억 신규투자 확정

올해 첫 대형 투자유치 결실… 대전경제 키우기 가속화 청신호

계룡일보 | 기사입력 2011/03/16 [19:45]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3천억 신규투자 확정

올해 첫 대형 투자유치 결실… 대전경제 키우기 가속화 청신호
계룡일보 | 입력 : 2011/03/16 [19:45]
▲  대전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서승화 한국타이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확장이전을 합의하고 협약(MOU)을 체결했다. (좌)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우) 대전시장 염홍철



 

한국타이어(주)의 3000억 원 신규투자가 확정됨에 따라 올 들어 첫 대형 투자유치가 결실을 맺어‘대전경제 키우기’가 가속화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서승화 한국타이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확장이전을 합의하고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3000억원을 들여 대덕특구1단계 죽동지구 7만387㎡부지에 종합연구소를 확장 건립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죽동 중앙연구소에 현재의 장동 중앙연구소 인력 450명을 옮기고 2020년까지 근무인력을 매년 60~70명씩 추가 채용해 9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날 염홍철 시장은 “대전은 시민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4위이지만, GRDP(지역내 총생산)는 전국 13위로 대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의 규모를 키우는 전략이 절실한 실정”이라며“한국타이어가 대덕특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는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힘입어 대덕특구에 중앙연구소를 확장건립하고 9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게 될 것”이라며“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길은 2014년까지 세계 매출액 5위, 오는 2020년까지 세계 TOP 3 글로벌 메이저 회사로 키우는 한편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간 8700만개 이상의 타이어 생산시스템을 갖춘 한국타이어는 4개의 지역본부와 30여개의 해외 지·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난 10년간 매년 매출성장률 13.9%를 기록하며 총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생산기업이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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