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과거를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꿈꿔보자는 취지로 지난 4월 26일 서울 명동에서 시작한 '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가 5일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100년의 꿈'프로젝트는 국내를 비롯해서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진행되는데, 국내 및 외국인들 누구나 작은 천 위에 자신의 꿈을 쓰고 그 천들을 모아 대형 걸게 작품을 만든 후 오는 11월 광화문 일대 건물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6일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방문객들에게 과거 국난극복의 과정을 설명하는 등 ‘미래 100년을 꿈꾸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기획하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씨가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올해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과거 100년을 되돌아 보고 미래 100년을 꿈꿔보자는 의도로 기획하게 됐다"며 "세계인들의 작은 조각 꿈들을 모아 전 세계인들에게 더 큰 꿈을 선물하기 위해 11월 있을 G20 정상 회의 때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 동아리 '생존경쟁' 김선우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과거 역사에 대해서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금부터라도 과거를 바로 알고, 국민들에게도 바른 역사를 전달하고 앞으로 100년을 내다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대형천 위에 국민 3만여명의 손도장을 직접 받아 안중근 의사 손도장 걸게그림을 광화문에 전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서 교수는 이번에도 대학생 문화연합 동아리 '생존경쟁'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