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문학관, 인문학으로 접근하는 ‘언론보도 피해 대책’ 시민강좌 개최

4월 26일 오후 6시 이석형 언론중재위원장 강연
올해 첫 번째 시민생활강좌…인디안피리 연주회와 솟대전시회도 병행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4/04/24 [17:10]

김홍신문학관, 인문학으로 접근하는 ‘언론보도 피해 대책’ 시민강좌 개최

4월 26일 오후 6시 이석형 언론중재위원장 강연
올해 첫 번째 시민생활강좌…인디안피리 연주회와 솟대전시회도 병행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4/04/24 [17:10]

 

  

김홍신문학관(대표 전용덕)이 올해 첫 번째 시민생활강좌를 4월 26일 오후 6시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이석형 언론중재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언론보도피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언론중재는 일부 특정인에게만 해당되는 사안처럼 보이나 기존 언론매체들은 물론 유튜브가 대세인 현대사회에서 언론보도 피해 사례는 속출 일로이다.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안이라는 전제에서 이 특강은 기획되었다. 1981년 출범한 언론중재위원회 소개도, 명칭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보다시피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 정권의 언론탄압과 관련하여, 언론조정위원회가 아니게 된 일화로부터 시작된다. 

이석형 위원장은 “피해 및 분쟁 해결 사례 위주로 이야기를 나눌 생각입니다. 최근 선거기사의 공정성 여부 등 굵직한 사안은 물론 내 주변의 사소해 보이는 구체적 사례들을 통하여, 분쟁과 갈등의 악순환보다는 조정과 상생의 사회로 나아가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후반부에서 강사는 주제의 인문학적 접근을 위해 <분쟁과 갈등을 넘어- 詩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담론의 시간을 마련한다. 공자, 백거이, 이조 9대 성종, 신흠, 노무현대통령, 정주영회장 등 역사적 인물과 여러 유명 시인들의 시와 일화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강연에 앞서 힐링뮤지션 윤제민의 ‘북아메리카원주민피리 공연’이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에 앞서 2시 30분에는 조병묵 솟대명인의 <희망 솟는 솟대전> 작가 해설이 예정되어 있다. 

전용덕 대표는 “조병묵 작가는 한평생 교직에 있으면서 4반세기 솟대 제작에만 몰입해온 대한민국 솟대명인입니다. 지난 가을 김홍신문학관에 솟대를 기증한 바 있는데 이번 전시회도 그런 마음으로 준비한 거 같습니다. 5월 초까지 열리니까 올봄은 문학관에서 문학의 향기를 맡으며 지·정·의 전체를 힐링하시면 참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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