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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8월8일부터 9월14일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아동도서 박람회인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선정된 세계 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50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에릭 칼, 크베타 파초브스카, 로베르토 이노첸티,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과 라가치상을 동시에 수상한 한국인 최초의 작가 이수지의 대표작 <파도야 놀자>도 이번 전시에 포함됐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시 기간 동안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간별 도장을 찍으며 전시를 즐기는 ‘스탬프 투어’, 3색 필름을 활용해 이미지를 관찰하는 ‘마법렌즈’ 체험, 전시 작품을 나만의 색으로 채워보는 ‘컬러링 체험’이 준비돼 있다. 전시장 안에는 참여 작가들의 도서로 구성된 독서 공간도 마련돼, 그림책과 영상을 감상하며 여름철 한낮의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지진호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산문화창고 기획 전시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넓은 시야와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세부 프로그램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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