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진, 한일 고교생 대상 ‘헤리티지 TALK TALK’ 운영

쌘뽈여고 일본 자매학교 학생 초청…국경을 넘은 유교 문화교류와 우정 쌓기
문화 이해와 존중의 소중한 시간…청춘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5/08/30 [17:27]

한유진, 한일 고교생 대상 ‘헤리티지 TALK TALK’ 운영

쌘뽈여고 일본 자매학교 학생 초청…국경을 넘은 유교 문화교류와 우정 쌓기
문화 이해와 존중의 소중한 시간…청춘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5/08/30 [17:27]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지난 8월 28일, 논산 쌘뽈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야츠시로 시라유리(八代白百合)학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 <헤리티지 TALK TALK>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일 청소년들이 유교문화 속 아름다움(美)과 예(禮)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상호 문화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로 다른 국적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정과 배려, 그리고 문화적 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획전시 ‘시시각각(時視各各)’ 관람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조선시대 사람들이 시간을 인식하고 기록했던 방식에 대해 배우며, 한국과 일본의 시간 문화 차이를 비교하는 ‘시간 여행’을 경험했다. 양국의 학생들은 서로의 감각과 문화를 비교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계기가 됐다.

 

이후 일본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의 미를 몸소 체험했으며, 이어진 다도 체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차 문화를 비교하고 직접 시음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전통과 예절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근 원장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 불리는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고,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가까워진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유교문화 속 ‘예(禮)’의 정신을 함께 나눈 이 경험이 청춘의 한 페이지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헤리티지 TALK TALK>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은 유선(☎041-981-9924) 또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공식 홈페이지(ikcc.or.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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