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산 소금문학관, 이후란 지역예술인 전시회 ‘흐르다’ 개최

서양화로 풀어낸 기억과 시간의 흐름… 11월 23일까지 전시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5/10/23 [20:51]

강경산 소금문학관, 이후란 지역예술인 전시회 ‘흐르다’ 개최

서양화로 풀어낸 기억과 시간의 흐름… 11월 23일까지 전시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5/10/23 [20:51]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다섯 번째 전시로, 이후란 작가의 서양화 초대전 「흐르다」를 오는 11월 23일(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총 5명의 지역 작가가 선정되었으며, 재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란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인 ‘흐르다’는 자연과 시간 속에서 스며드는 기억의 흐름과 사라짐을 화폭에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되는 기억을 붓질로 표현하며, 칠하고 지우고 다시 채워지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와 형상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감각적인 색채와 깊이 있는 사유가 어우러진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일상 속 ‘흐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잇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과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논산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21), 전화 041-745-98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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