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한국고전번역원, 전통문화 진흥 위해 손 맞잡다유교·고전 인문자원의 공동 활용과 연구·진흥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과 한국고전번역원(원장 김언종)은 11월 20일, 양 기관의 상생 발전과 전통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고전번역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교 전통문화와 고전 인문자원의 활용 및 확산을 함께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교·고전 관련 자료의 상호 공유와 공동 연구 ▲교육·강좌·학술행사 공동 추진 ▲전통 인문자원의 디지털화 및 콘텐츠 개발 ▲국내외 전시·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남도가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K-유교문화’의 가치 발굴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목표로 지난 3년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고전번역원은 조선왕조실록 등 한국 대표 고전 문헌의 번역·연구에 앞장서며, 고전의 현대적 활용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는 교육부 산하 전문 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록문화 기반의 전통문화 진흥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협력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교문화와 고전 인문학의 융합적 발전을 도모하여, 전통의 현대적 계승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 역시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전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내년부터 교육·연수 분야, 고전번역 데이터베이스 활용 등 구체적 협력사업을 본격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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