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충청회 교민자녀 충남 역사탐방

계룡일보 | 기사입력 2010/07/19 [10:45]

재독충청회 교민자녀 충남 역사탐방

계룡일보 | 입력 : 2010/07/19 [10:45]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재독충청회 청소년들의 고국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충남도가 재독충청회와 함께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 교환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독일에 거주하는 충청도 출신 교민 자녀들이 부모의 고향을 찾아 한국의 역사 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재독충청회 교민 자녀 20명(인솔단장 김인식 회장)은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하고, 국립부여박물관과 부소산성・고란사 등을 방문하여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몸소 체험한다.

또한 논산 명재고택에 머물면서 전통 예절 및 종가음식 체험 등 충남의 양반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들의 뿌리를 찾는 의미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도 한산모시관 견학과 전통염색, 전통 활쏘기 체험, 금산 인삼전시관 및 약초시장 견학 등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직접 배우고 충남의 특산품 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충남도와 재독 충청향우회는 양국 청소년들에게 세계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청소년 상호 교환연수를 추진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9회 531명이 상호 교환 연수에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재독충청회는 1975년 충청남‧북도 출신 재독 교민들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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