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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충남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22일 오후 4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은 보령시와 합동으로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도민과 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수인성 전염병 예방, 여름철 집단 휴양시설 등 식중독 예방, 결핵 및 에이즈 예방,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올바른 손 씻기 요령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피서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 홍보 물휴지 1,000개, 손수건 1,000개, 부채 220개, 각종 홍보 전단 2,000매 등을 일일이 나누어 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실시계획’을 수립해 지난 5월부터 도내 전 시·군이 24시간 전염병 감시‧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일본 뇌염 등의 환자발생에 대비하여 매주 전염병 유행 사전예측을 위한 예찰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는 또한 여름철 장마에 대비하여 상습 수해지역 등 취약지에 대한 능동적 사전 방역활동을 위하여 1단계로 침수기간 중에는 불완전한 급수에 대비 끓인 물 음용, 음식물 익혀먹기 등 수인성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요령 적극 홍보했다. 2단계로는 배수 직후부터 1주일 정도의 기간에는 집중 살충․살균소독 실시와 의료지원반과 연계하여 수용시설 내 설사환자 조기 발견․치료를 3단계로 수해 후부터 2~3주간에는 집단 환자 발생 감시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도민들이 자칫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다”며 “손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전염병 및 질병의 70%가 예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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