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논산사랑걷기대회 성료안개 속 봄길 1000여 명 함께 걸어… 30년 이어온 시민 건강·공동체 축제
논산의 봄을 알리는 대표 시민 행사인 ‘논산사랑걷기대회’가 30회를 맞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월 21일 열린 <제30회 논산사랑걷기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혜경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시작됐지만,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단체별로 함께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가족사랑코스(5km) △우정의 코스(10km) △논산사랑코스(20km) 등 다양한 구간을 선택해 걸으며, 물이 가득 찬 저수지와 막 개화를 시작한 봄꽃을 즐겼다.
특히 이번 대회는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해 논산시 보건소, 대정요양병원, 논산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논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남양주시 걷기연맹, 양지서당 등 지역사회 곳곳의 단체가 함께하며 건강과 공동체의 가치를 나눴다.
30년간 걷기대회를 이어온 공익단체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어온 여정이었지만 매우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