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사업’ 본격 추진1:1 밀착 상담·자원 연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자립 지원 강화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가 ‘2026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정 지역활동가 양성 및 집중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센터는 3월 25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업 운영에 돌입했으며,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 연계 체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지역활동가(멘토)’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멘티)과 1대1로 매칭돼 밀착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 복지 자원을 연계해 피해자의 자립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은 센터장은 “지역활동가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피해자들이 폭력의 상처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지역 내 폭력 예방과 피해자 치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041-736-8297, 8294 / 010-8266-8297)로 문의하면 무료 상담과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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