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사업’ 본격 추진

1:1 밀착 상담·자원 연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자립 지원 강화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3/26 [14:06]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사업’ 본격 추진

1:1 밀착 상담·자원 연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자립 지원 강화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3/26 [14:06]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가 ‘2026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정 지역활동가 양성 및 집중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센터는 3월 25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업 운영에 돌입했으며,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 연계 체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지역활동가(멘토)’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멘티)과 1대1로 매칭돼 밀착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 복지 자원을 연계해 피해자의 자립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은 센터장은 “지역활동가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피해자들이 폭력의 상처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지역 내 폭력 예방과 피해자 치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041-736-8297, 8294 / 010-8266-8297)로 문의하면 무료 상담과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News
메인사진
[표지초대석] 딸기와 함께 자란 아이들
메인사진
[와이어아트 전시회] 이현 작가의 철선(鐵線)이야기
메인사진
[놀뫼 어린이 동화마을] 정재근 원장의 『풍덩말에서 온 작은 영웅, 을문이』 3
메인사진
[기획특집]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가 던진 화두, "논산의 유산, 세계로 확장되다"
메인사진
[소통공간] 유권자의 시간, 그리고 책임의 무게
메인사진
[특별대담] 돈암서원 김선의 원장 "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 예학의 정신을 오늘의 삶으로 확장하는 문화적 선언"
메인사진
[여행을 찍다] 수로와 선로 사이, 태국이 건네는 ‘뜨거운 생명력’
메인사진
[문화가 산책] 세계적인 예술인의 집결지, 논산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