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 ‘반려동물 입양홍보센터’ 성과… 유기견 53마리 새 가족 품으로

축제 4일간 역대 최대 입양 성과… 체험형 프로그램 큰 호응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생명존중 문화 확산 계기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3/30 [16:30]

논산딸기축제 ‘반려동물 입양홍보센터’ 성과… 유기견 53마리 새 가족 품으로

축제 4일간 역대 최대 입양 성과… 체험형 프로그램 큰 호응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생명존중 문화 확산 계기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3/30 [16:30]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찾아가는 반려동물 입양홍보센터’가 총 53마리 유기견 입양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입양홍보센터는 ‘우리, 같이 살아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를 주제로 축제장 내에서 운영됐으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유기견 입양 상담 및 홍보 ▲보호동물 소개 영상 상영 ▲시민 참여형 메시지 작성 이벤트 ▲반려동물 홍보물 배부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축제 기간 4일 동안 총 53마리의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되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입양홍보’ 방식의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현장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이동 가방을 제공하고 동물 등록을 지원하는 등 책임 있는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병행했다. 아울러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SNS 팔로우 이벤트와 보호동물 홍보를 통해 향후 추가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시민들은 “지역축제와 유기견 홍보를 연계한 좋은 사례”, “축제 이미지가 더욱 좋아졌다”, “취지가 매우 의미 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공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들이 유기견 입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입양홍보센터 운영을 확대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시민 참여형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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