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출범…갈등 사전 예방 강화제8기 민간위원 위촉…협력 기반 갈등관리 체계 구축
충남도는 3월 31일 충남공감마루에서 ‘2026년 제1회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8기 위원회 민간위원 위촉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승찬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장에는 김진택 대한행정사회 공인행정사, 부위원장에는 박대성 한국수력원자력 감사자문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안)과 공공갈등 관리대상 조정 안건을 심의하고, 갈등관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제8기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도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진단하고, 갈등 발생 시 합리적인 조정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026년 3월 31일부터 2028년 3월 30일까지 2년이다.
충남도는 올해 공공갈등 관리의 기본 방향을 민관 협력을 통한 갈등관리와 지속가능한 해결 기반 구축으로 설정하고 △갈등의 체계적 관리 △선제적 갈등 대응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갈등 해결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정책과 사업을 대상으로 사전 갈등 진단과 등급 결정을 실시하고, 갈등 수준에 따라 대응계획 수립과 조정협의회 운영 등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승찬 자치안전실장은 “공공갈등은 도민 삶과 밀접한 중요한 행정 과제인 만큼 사전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8기 위원회와 함께 도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갈등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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