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한국전력, ‘논산대교~오거리 전주 지중화’ 협약 체결원도심 경관 개선·보행환경 정비 본격화…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논산시가 원도심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전주 지중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논산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논산대교~오거리 전주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장, 화지시장 상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의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보행 동선을 확보해 시가지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대상 구간은 대교동 319-23~112-5번지, 반월동 160-4~120-1번지, 반월동 160-3~41-1번지 일원 등 총 1.5km와 주변 지역이다.
사업 내용은 기존 가공배전선로를 지중화하기 위한 시설맨홀과 관로 설치, 지상기기 및 전력선 구축, 전신주 설치 및 철거 등 전반적인 기반시설 정비를 포함한다.
시는 전신주와 복잡하게 얽힌 가공선로로 훼손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통신주 정비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은 논산 원도심의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보행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중화 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 화지전통시장 주변도로(0.5km)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단계 반월초등학교 주변 통학로(0.5km)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며, 3단계 논산대교~오거리 잔여 구간(1.5km)은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