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건환경연구원,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실시도내 33개소 대상 연 2회 조사… 토양·수질 농약 잔류 분석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일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내 골프장 33곳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농약 사용량과 잔류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조사는 시군과의 합동으로 이뤄지며, 골프장 내 토양(그린·페어웨이)과 수질(연못·최종유출수) 시료를 채취해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등 총 27종의 주요 농약 성분에 대한 잔류 여부를 분석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각 시군을 통해 해당 골프장에 전달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농약 저감 사용 지침과 연계해 자발적인 농약 사용 감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검사 결과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과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해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할 계획이다.
정금희 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골프장의 친환경 관리와 농약 사용량 저감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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