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내포문화숲길 ‘숲 체험학습’ 참가학교 모집

초·중 16개교 대상…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4/01 [13:53]

도, 내포문화숲길 ‘숲 체험학습’ 참가학교 모집

초·중 16개교 대상…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4/01 [13:53]

 

▲ 지난해 내포문화숲길 숲 체험학습 사진     ©

 

 

충남도가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을 활용한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내포문화숲길에서 진행하는 ‘숲 체험학습’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이 주관하며, 내포문화숲길의 자연·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초·중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서산·당진·홍성·예산 등 4개 시군에 걸쳐 총 320km 구간으로 조성된 내포문화숲길 주요 코스에서 진행된다. 대상 코스는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 △백제부흥군길 3코스 △백제부흥군길 9코스 △내포역사인물길 2코스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 등 5개 구간이다.

 

올해는 도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16개교를 선정해 숲길 걷기, 역사 해설, 숲 놀이, 숲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차별 최대 35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이동버스와 점심 도시락, 산림복지 프로그램 배상책임보험 등도 함께 지원된다.

 

이용길 도 산림휴양과장은 “숲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중요한 교육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가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취약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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