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원봉사 거점캠프 평가체계 도입

성과 중심 운영 전환… 2027년 본평가·우수 시군 인센티브 예정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4/01 [19:06]

충남도, 자원봉사 거점캠프 평가체계 도입

성과 중심 운영 전환… 2027년 본평가·우수 시군 인센티브 예정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4/01 [19:06]

 

 

 

 

충남도가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성과 중심 평가체계를 도입한다.

 

도는 4월 1일 충남공감마루에서 도·시군 거점캠프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간담회’를 열고, 거점캠프 기능 재정립과 평가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체계 도입은 그동안 시군 자율 중심으로 운영되던 거점캠프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간 운영 편차를 줄이며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는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가 합동으로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 노력 ▲시군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수요·공급 연계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등 총 7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는 올해 시범평가로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병행 실시하고, 2027년부터 본평가를 도입해 우수 시군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과 성과평가 기준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 모델과 특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남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생활권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도내에는 126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가 운영 중이며, 주민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거점에서 자원봉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각 거점캠프에는 활동가가 배치돼 자원봉사 홍보와 참여자 모집, 상담 및 연계 기능을 담당하며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장에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캠프 운영을 통해 도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News
메인사진
[표지초대석] 딸기와 함께 자란 아이들
메인사진
[와이어아트 전시회] 이현 작가의 철선(鐵線)이야기
메인사진
[놀뫼 어린이 동화마을] 정재근 원장의 『풍덩말에서 온 작은 영웅, 을문이』 3
메인사진
[기획특집]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가 던진 화두, "논산의 유산, 세계로 확장되다"
메인사진
[소통공간] 유권자의 시간, 그리고 책임의 무게
메인사진
[특별대담] 돈암서원 김선의 원장 "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 예학의 정신을 오늘의 삶으로 확장하는 문화적 선언"
메인사진
[여행을 찍다] 수로와 선로 사이, 태국이 건네는 ‘뜨거운 생명력’
메인사진
[문화가 산책] 세계적인 예술인의 집결지, 논산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