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역량 강화 ‘시동’

공무원 대상 첫 연찬회 개최… 신규사업 발굴·민간투자 확대 모색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4/07 [18:05]

충남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역량 강화 ‘시동’

공무원 대상 첫 연찬회 개최… 신규사업 발굴·민간투자 확대 모색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4/07 [18:05]

 

 

 

충남도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 3년차를 맞아 신규 사업 발굴과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열고 본격적인 실행력 확보에 나섰다.

 

도는 4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상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장, 신욱 한국성장금융 팀장, 용승재 NH투자증권 이사 등 전문가와 도·시군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대상 첫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 재정을 마중물로 활용해 민간 자본과 금융기법을 결합, 지자체와 민간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간 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 수단이다.

 

충남도는 전국 8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 가운데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와 ‘태안 씨드 스마트팜 1호’ 등 2개 사업이 선정되며 선도 지자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기존 제도 이해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우수 사례 공유와 실질적인 신규 사업 발굴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전문가들은 펀드 사업의 성공 요인과 실패 사례를 비롯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국민성장펀드 간 연계 활용 전략을 설명했으며, 도는 올해 정책 변경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또 토크쇼 형식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군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충남도는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5월부터 8월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연찬회를 이어가고, 12월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추진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소명수 도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연찬회는 제도 안내를 넘어 시군과 함께 실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협업을 통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민간투자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News
메인사진
[표지초대석] 딸기와 함께 자란 아이들
메인사진
[와이어아트 전시회] 이현 작가의 철선(鐵線)이야기
메인사진
[놀뫼 어린이 동화마을] 정재근 원장의 『풍덩말에서 온 작은 영웅, 을문이』 3
메인사진
[기획특집]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가 던진 화두, "논산의 유산, 세계로 확장되다"
메인사진
[소통공간] 유권자의 시간, 그리고 책임의 무게
메인사진
[특별대담] 돈암서원 김선의 원장 "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 예학의 정신을 오늘의 삶으로 확장하는 문화적 선언"
메인사진
[여행을 찍다] 수로와 선로 사이, 태국이 건네는 ‘뜨거운 생명력’
메인사진
[문화가 산책] 세계적인 예술인의 집결지, 논산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