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 ‘가족사랑 엽서함’ 운영손편지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세대 아우르는 정서 소통 프로그램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건양대 교수)는 3월부터 12월까지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엽서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손편지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따뜻한 추억을 쌓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사랑 엽서함’은 2014년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장수 프로그램이다.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로 소통 방식이 휴대전화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손편지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고자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노인전문시설 등 다양한 기관의 사전 신청을 통해 엽서를 배포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가족에게 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센터에서 진행 중인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동 후 가족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세대 간 공감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혜경 센터장은 “손으로 쓴 편지에는 디지털 메시지나 인쇄된 글로는 담아낼 수 없는 진심과 감정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감사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논산시가족센터(☎ 041-733-7800, 041-733-786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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