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119구급차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 나선다비응급 신고 자제·구급대원 보호·이송 병원 선정 존중 당부
충남소방본부가 119구급차의 효율적 운영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는 4월 12일 비응급 신고 증가와 구급대원 폭행, 이송 병원 관련 민원 등으로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 △환자 상태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에 대한 존중 등이다.
특히 구급대원이 환자의 중증도와 병원 수용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송 병원을 결정하는 만큼, 이를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은 긴급환자 대응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언은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대응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영주 충남소방본부 119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한 공공자원”이라며 “비응급 상황에서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고,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판단과 현장 활동을 존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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