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예산, 홍성)

-이명수, “연습이 필요없는 도지사”
-전용학, “충남,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청 이전 특별법을 빨리 개정해야”
-정진석, “박근혜 대통령이 뽑은 일꾼 정진석”
-홍문표,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14/03/20 [00:47]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예산, 홍성)

-이명수, “연습이 필요없는 도지사”
-전용학, “충남,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청 이전 특별법을 빨리 개정해야”
-정진석, “박근혜 대통령이 뽑은 일꾼 정진석”
-홍문표,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14/03/20 [00:47]

18일 예산덕산스파캐슬에서 열린 예산, 홍성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경선후보들은 각자의 공약을 발표를 했다

성완종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날 참석한 당원들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4명 후보자 중 누가 도지사를 해도 손색이 없는 후보자라며 정견발표를 잘 듣고 후보를 뽑아 달라.”며, 예산·홍성· 지역에서 출마 할 예비 후보자들에게 “열심히 하셔서 예산·홍성발전과 충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의 기조연설은 이명수 후보, 전용학 후보, 정진석 후보, 홍문표 후보 순으로 10분씩 발표했다.

▲이명수, “충남의 내포문화시대 활짝 여는 도지사 되겠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새 충남시대를 여는 충남도지사 후보로서 나라와 국민이 어려울 때 신의와 충정을 지켜온 충청의 정신과 맥박을 강조하며 충청의 자존심을 굳게 지켜오신 선열,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충남의 내포문화시대를 활짝 여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정견 발표를 통해 예산 추사 고택에 어린 ‘세한도(歲寒圖)’의 기백, 그것은 바로 ‘세상은 변해도 변함없는 신의와 충정’을 화두로 던진 뒤, 그간 이 지역을 이어온 이회창 전 총재를 비롯해 ‘충청대망론’의 이완구 의원을 지칭하며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이 후보는 현수막에 적힌 ‘내포신도시 원안 완성’을 가리키며 “이완구 의원이 충남지사시절 지켜낸 세종시 원안처럼 제가 충남 부지사 시절 사전 부지선정 작업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 공직자 분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제 손으로 준비하고 추진했었다”며 “지금같은 허허벌판의 신도시가 아닌, 교육 문화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된, 당초 내륙형 복합관광지대의 거점으로서의 ‘내포신도시 원안’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내포신도시에 통합행정도시 기능, 즉 광역행정 기능, 서해안 항만 배후지원 기능, 신산업연구·기술 지원 기능 등을 수행하도록 하면서 홍성권은 역사·문화·관광휴양 기능과 농축산바이오 기능, 도시근교농업 기능을, 예산권은 21세기형 관광·산업형 전원도시 기능과 자동차·전자부품 산업 기능 등을 부여하고 육성해 ‘내포신도시-홍성-예산’ 3각 기능을 수행하는 ‘내포신도시 원안 완성’을 조기에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도정 방향감각이 없는 충남도정을 새롭게 바꾸는 행정혁신과 함께 관사를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이어 “건의와 기자회견, 특강과 대권 망상으로 날을 지새는 안일한 도정이 아니라 365일 24시간 오로지 도정에 전념하면서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국고를 지원받고, 또 시군과 협력해서 상생하는 도정이 필요하다”며 4년 허송한 지방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용학, “충남,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청 이전 특별법을 빨리 개정해야”

전용학 예비후보는 “내포신도시 1단계 사업이 거의 마무리됐는데 조금 부족하다. 당초 계획대로 더 강한 충남의 중심,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청 이전 특별법을 빨리 개정해야한다. 박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명수 의원과 홍문표 의원에게 “도청 이전 지원특별법이 빨리 통과되도록 국회에서 앞장 서 달라.”고 얘기했다.

또, “선진당과의 통합이 마음 속 깊이 이뤄져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만들 경우 야당의 공세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현역국회의원의 신중한 선택을 부탁했다.

▲정진석, “충남지사 선거 승리, 박 대통령 지킴이 되겠다”

정진석 예비후보는 18일 홍성·예산에서 열린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선거에 승리해 박 대통령 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기조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 천거로 청와대 정무수석에 기용돼,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다지는 막중한 소임도 완수했다.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직도 수행했다”면서 “충남지사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박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충남에 많은 약속을 해주셨다. 홍성과 예산에도 도청이전 특별법, 내포신도시 조기 안정화 등에 대한 약속을 해주셨다” 라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코드가 맞고, 청와대 정무수석 경험으로 소통이 가능한 도지사, 3선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직 경험으로 국회를 설득해 낼 자신이 있는 도지사, 젊고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돼, 도청 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중심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토론회에서 지역현안인 ▲도청 이전특별법의 국회 조속처리 ▲서해안선 복선전철 사업 추진 및 대산-석문-가곡 도로 건설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그는 이어 ‘방부자향(邦富自鄕)의 정신’(나라의 부강은 지방으로부터 비롯된다.)을 강조하면서 지방경제 활성화도 약속했다.


▲홍문표, 신도청시대 예산·홍성을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성장 발전시킬 것

홍문표 예비후보는 예산·홍성을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성장 발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예산·홍성지역은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가는 전환점을 맞이했다”말하며, “신 도청시대 예산·홍성이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시설의 확충과 함께 도청 이전에 따른 예산·홍성 지역이 안고 있는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먼저 “현재 충남도청 이전의 모법인 충남도청이전특별법을 지난 2007년 9월에 대표발의해, 2008년 2월 26일 본회의를 통과시켜, 도청이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만들었고, 국비지원의 근거를 확보했다”며,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구 도심권 특화개발도시지역으로 지정해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충남도청 이전 과 함께 제일 시급한 것 중 하나는 교통망 확충이다”말하며 “제2서해안 고속도로 조기건설과 함께 수도권 전철을 예산·홍성까지 연장해 내포신도시의 교통을 확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홍성-송산간 철도망 구축을 통해 내포신도시 이용객 증가 및 아산·당진 산업단지 물동량 급증을 대비하기 위한 서해선 복선전철을 구축과 함께 삽교역 설치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 후보는 “전국 15개 광역 시·도 중 충남만 유일하게 도청소재지에 기상대가 없다”고 강조하며 “충남도청이 이전한 만큼 기상청 내포기상대를 반드시 유치 하겠다”며 “충청남도만 유일하게 KBS 방송국이 없어 도민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말하고 “KBS 내포방송총국 조기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그 외에도 홍 후보는 “예당호 수변개발사업을 통한 복합 휴양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500억원을 투자해 호수와 어우러진 복합휴양 관광거점 단지로 조성해 예당호를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육성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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