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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금암중학교(교장 문희봉)가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연수를 실시했다.
금암중은 지난 4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강당에서 학부모 160여명과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학부모님을 비롯 교사들에게도 입학사정관제의 의미와 효과적인 준비, 생활기록부 작성의 중요성, 조기 진로교육의 필요성 등을 깊이 절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강사로 나선 최진규 선생님은 현재 서산 서령고등학교 3학년 부장 선생님으로 대학교육협의회 회원으로서 입학사정관제에 올바른 이해와 준비를 홍보해 오고 있다. 특히 최 선생은 왜 중학교부터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생활기록부 예시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한 안내를 했다. 또한 교사들은 생활기록부 작성시 학생의 진로지도상황, 계발활동, 교과특기사항 등이 3개년간 일관성 있게 작성되고, 학생의 각종 활동상황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작성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강조했다. 학생의 진학 대학과 연계한 기록과 자료가 있어야 입학사정관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서 학교와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최 선생은 “학부모님들은 조기에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과거와 같이 판사 검사 의사 등 직업을 갖는 것만이 곧 성공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 선생은“이제는 2만개도 넘는 수많은 직업 중에서 자녀가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 한다”며 “자녀의 숨은 재능을 찾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선생의 특별강연으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결국은 자녀에 대한 사랑, 학교에 대한 기대 등으로 보여, 연수에 같이 참여한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으며 앞으로 더욱 더 학생 지도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정해준 기자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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