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기초학력 안심지원망’ 공약 발표“학습은 인권… 정밀진단·맞춤 지원으로 학습격차 해소”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대표)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충남형 기초학력 안심지원망’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움이 즐거우려면 아이들이 학습의 문턱에서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며 “기초학력을 학생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학습인권’으로 규정하고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학습 부진의 원인이 정서적 불안, 난독, 경계선 지능 등 복합적 요인에서 비롯된다는 점에 주목해 정밀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후보는 충남형 ‘온채움’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업 증거와 상담 결과를 결합한 다중근거 진단을 도입해 학습 부진 요인을 조기에 선별하고 ‘학습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초학력 전담교사 확충 ▲학교 단위 코디네이션 강화 ▲퇴직교사 및 대학생 멘토를 활용한 ‘1:1 밀착 튜터링’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년 전환 시 학습 지원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지원 패스포트(이력 관리)’ 제도를 도입, 초등학교 1~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책임교육학년’에 대한 지속적인 맞춤 지원을 강화해 지역 및 계층 간 학습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학습언어 지원과 함께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개별화 학습을 도입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기초학력을 보완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39년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이 예비후보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는 아이들이 자신의 성장을 체감할 때 완성된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육 전문가로서 충남의 모든 학생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초학력 사다리를 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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