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유아 정서·심리 지원사업 본격 추진3~5세 유아 1,000명 대상 검사·상담 지원… 교육격차 해소 기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도내 유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3~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담 기반을 보완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원기관과 관계없이 모든 유아에게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청은 도내 3~5세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유아 기질 검사와 발달 검사, 부모 상호작용 검사 등을 실시하고, 보호자에게는 전문가 전화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유아 60명을 선별해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한 개별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치유와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문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해 현장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기의 정서적 안정은 평생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정서·심리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적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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