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참 좋은 지역 일꾼 되겠습니다."

김진호 논산시의원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14/07/02 [13:33]

[인터뷰] "참 좋은 지역 일꾼 되겠습니다."

김진호 논산시의원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14/07/02 [13:33]

청렴의 아이콘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원과 당선소감, 향후 의정활동 등 궁금한 이야기를 나누워 보았다.
김의원은 중학교 2학년때 아버님이 작고하셔서 어머님 이봉수여사(79세)손에 6남매가 자랐다. 온갖 고생을 하시며 키운 이여사는 항상 어렵더라도 남을 도우며 꿋꿋하게 살라는 말씀이 지금도 삶의 기준이 된다며 금번 시의원 당선후 제일 먼저 어머님을 찾아 뵙고 고마움의 인사를 올렸다.
논산중학교와 강경상고를 졸업한 김의원은 나순희여사와 사이에 1남1년의 자식을 두고 있다.

 
◆ 당선을 축하드리며 민선5기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은 무엇입니까?

 
우선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를 시민여러분께서 채워주면서 함께 하였기에 오늘의 김진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김진호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많은 일을 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민선5기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보다도 「독립 유공자 지원조례」에 관한 발의입니다. 이는 충남 최초의 일로 지금현재 독립유공자 13명이 매월10만원씩의 지원금을 수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11월25일 충령탑 내에 공적비가 제막되어 독립유공자들의 호국에 조금이나마 보훈한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이번 민선6기에서는 어떤 일들을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첫째.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힘없고 빽 없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낮고 소외된 곳을 살피는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둘째. 황명선시장과 13만 논산시민이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KTX훈련소 정차역 신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무훈련소에 연130만 명이 전국에서 찾아옵니다. 훈련소역은 꼭 있어야하며 논산시 미래 성장 동력입니다.
셋째. ‘물 순환형(중교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름철에 상습 침수지역이며 악취가 심하고 환경 파괴의 주범지역 입니다. 이사업은 안희정 충남도지사 취임 후 지방하천으로 승격되어 이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 및 화지전통시장은 활기차고 더 나아질 것입니다.
넷째. 원도심(대교동·화지동)주변에 저소득층을 위한 소규모 국민임대주택 공급을위하여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내동, 강산동에 공동주택이 집중되어 인구 불균형이 되었고 원도심 및 화지전통시장이 쇠퇴하는 원인입니다.

 
◆ 이중에서도 특히 중점을 두신다면 어떤 일에 두시겠습니까?

 
무엇보다도 ‘물순환형(중교천)’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역점을 두고 싶습니다. 이는 사업 구간이 총2.87km로써 합리적인 물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연적으로는 논산천과 연계되어 순환형 하천복원으로 생태 및 수질정화기능을 향상하고 치수능력을 배가시켜 집중호우시 유역분리를 통한 홍수량 신속 배제로 침수 방지 기능과 원활한 홍수소통 및 침수대책 수립으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회· 문화적 효과로는 시가지 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양한 수변 문화 공간 조성으로 역사 및 생태교육의장과 만남 및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효과로는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시가지 상업지역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와 도시발전 중심축 기능이 발휘되어 인구유입은 물론 논산시 도시품격이 향상될 것입니다.
이는 2010년도 안희정도지사가 중교천을 지방하천으로 승격시켜서 본사업이 가능케 되었으며 서울의 청계천보다 더 친환경적이며 자연 생태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복개되어 있는 부분을 철거할 경우 하천부지에 설치되어 있는 무허가 영업점들의 이전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으나 대승적인 차원에서 시와 영업점들과 잘 소통하여 해결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실말씀이 있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참 좋은 지역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새기며 더 겸손하게 시민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낙후된 원도심지역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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