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도·시군 입법담당공무원 합동 연찬회 개최

자치입법 역량강화와 도, 시・군의회의 교류확대 추진 논의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14/10/30 [16:07]

충남도의회, 도·시군 입법담당공무원 합동 연찬회 개최

자치입법 역량강화와 도, 시・군의회의 교류확대 추진 논의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14/10/30 [16:07]

▲     © 논산계룡신문

충남도의회는 30일부터 31일까지 예산군 소재 한 리조트에서 지방의회 업무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하는 ‘도, 시·군 지방의회 입법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연찬회는 자치입법 실무 등 입법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지방의회 보좌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 담당공무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선진 지방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는 김용찬 도의회 사무처장이 ‘도, 시·군 상호 교류 방안’을 주제로 특강하고, 이어 서우선 한국 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이 지방의회의 운영 및 의정활동에 대한 강연을 한다. 이주희 레인보우영동연수원장은 정책조례 제정 심의기법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만든다.

연찬회 주요 내용은 ▲조례제정 심의 및 지방의회 지원 방안 ▲시·군 의회 개선·우수 사례 발표 ▲현장 실무에서 경험한 애로사항 등이다.

김용찬 처장은 특강을 통해 “시·군 주민이 곧 도민, 도의원의 지역구 또한 시·군인데 광역과 기초의회 간 교류는 거의 단절된 상태 같아 매우 아쉽다”며 “앞으로 도의회가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영 의장은 “의회의 꽃은 자치 입법 기능이며, 앞으로 지방의회의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 제도적으로 입법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책분석 능력을 키워 지방 의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자치입법에 대한 수준 높은 자기 연찬과 도의회, 시·군의회 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의회 입법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의정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지방의회의 기능을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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