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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8일 도 복지보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4개 의료원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유찬종 부위원장(부여1)은 “4개 의료원 관리부장을 순환 임기로 근무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의료원장 경영에 한계를 보이는 만큼 행정원장을 별도로 임명하는 방안도 대안이다. 경영에 혁신을 이루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각 의료원의 수익이 적자 상태임에도 의사의 진료 수입을 진료 행위로 구분, 10%~30% 수당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입원환자수당 역시 1만~3만원, 수술 1건당 2만~4만원 등 특별 성과금을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불합리한 성과금 기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수규정 운영 실정을 파악, 짜임새 있게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원태 위원(비례)은 “도내 장애인복지관에 운영되는 사업비가 턱없이 부족한 반면, 인건비는 70%를 웃돌고 있다”며 “예산이 소외계층에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연 위원(비례)은 “충남사회복지협의회가 푸드뱅크사업을 추진하는 명분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지역별 협의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질타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은 “출산 장려를 위한 시책이 너무 미약하다”며 “출산 장려 사업을 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도 자체적으로 독창적인 사업을 벌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정희 위원(비례)은 “의약품 구매 시 입찰을 했음에도 품목별로 가격이 다르다”며 “적정한 수준에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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