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내포신도시, 환황해 중심도시로 육성”

7일 충남도청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 방문
안희정 지사와 미세먼지 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 방안 논의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17/04/07 [17:15]

문재인 후보, “내포신도시, 환황해 중심도시로 육성”

7일 충남도청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 방문
안희정 지사와 미세먼지 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 방안 논의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17/04/07 [17:15]
▲     © 논산계룡신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10시 충남도청을 방문해 안희정 지사를 만나 미세먼지 문제와 내포신도시 육성 등 충남의 지역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가정책에 반영이 필요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조기건설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증설 철회 및 전력체계 개편 등 지역 주요현안 3건을 건의했다.

 

이에 문 후보는 “내포신도시 육성은 안희정 지사의 꿈”이라며 “이런 꿈을 이어받아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해 충남 재도약의 거점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지사는 도내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이나 단선 비 전철노선으로 디젤기관차를 운행하고 있는 장항선이 수도권~충청~호남을 연결하는 서해축 고속철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복선전철 사업의 조기 추진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장항선 복선전철은 이미 정부로부터 사업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온 사업이라며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석탄화력발전소가 입지한 충남 지역(57기 중 29기 입지)에 석탄화력발전 신규증설 철회 및 기존 발전소의 점진적 폐쇄와 사회적비용을 반영한 공정한 전기요금체계를 개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논산계룡신문

 

환담에 이어 문 후보는 안 지사와 함께 보훈공원으로 이동해 충혼탑에 참배했으며, 인근의 내포 첨단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지난달 22일 충남지역 공약으로 △천안·아산 KTX 역세권을 R&D 집적지구로 조성 △장항선 복선 전철화 △백제왕도 핵심 유적을 복원 정비 △서부 내륙권 광역관광단지로 개발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대책과 전기요금 차등요금제 적용을 발표한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News
메인사진
[표지초대석] 딸기와 함께 자란 아이들
메인사진
[와이어아트 전시회] 이현 작가의 철선(鐵線)이야기
메인사진
[놀뫼 어린이 동화마을] 정재근 원장의 『풍덩말에서 온 작은 영웅, 을문이』 3
메인사진
[기획특집]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가 던진 화두, "논산의 유산, 세계로 확장되다"
메인사진
[소통공간] 유권자의 시간, 그리고 책임의 무게
메인사진
[특별대담] 돈암서원 김선의 원장 "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 예학의 정신을 오늘의 삶으로 확장하는 문화적 선언"
메인사진
[여행을 찍다] 수로와 선로 사이, 태국이 건네는 ‘뜨거운 생명력’
메인사진
[문화가 산책] 세계적인 예술인의 집결지, 논산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