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장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부터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건양대 평생 학습관에서 개최돼 후보들에 대한 정책 검증의 장이 됐다. 이번 합동 토론회는 계룡시 선거관리위원회 승인아래 계룡일보와 계룡시 바른 선거 시민모임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시장 후보 토론회는 계룡시 바른선거 시민모임에서 4명의 계룡시장 후보를 초청했으나 한나라당 이기원 후보, 민주당 조광국 후보, 자유선진당 윤차원 후보 등 3명의 후보만 참석했으며, 국민중심연합 최홍묵 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최 후보는 이번 토론회 불참과 관련, 선관위 토론회, 방송토론회 등 선거일정 등으로 바빠 일정을 맞추기가 어렵다며 불참사유를 사전에 행자 주최측에 전해왔다. 이날 토론회에는 각 시민단체 회원과 후보들의 공약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계룡시장 후보들에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이세영 건양대 국방대학원장, 홍승탁 계룡시 바른선거 시민모임 사무국장, 임성연 계룡시 보육시설 연합회 사무국장 등 3명의 패널들은 계룡시 현안과 교육, 육아, 환경 등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펼쳐 계룡시장 후보로서의 자질과 정책 검증기회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론회 도중 상대 후보에 대한 칭찬릴레이가 사회자에 의해 긴급제시돼 선거운동기간에 흔히 볼 수 있는 상대후보 비방과 헐뜯기 대신 상대후보를 띄워주는 진풍경을 연출, 새로운 선거 토론문화를 보여줌으로써 방청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패널로 나선 이세영 국방대학원장은 계룡시의 재정자립도등을 지적하며 계룡시의 재정 확보 방안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고, 홍승탁 사무국장은 미리 시민들로부터 받은 질문 200여가지중 가장 관심이 많은 질문을 주문해 후보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임성연 사묵국장은 보육문제와 학교문제, 출산장려 대책등 여성으로써의 필요한 질문을 제시해 공감을 샀다. 합동 토론회에 앞서 계룡일보는 4명의 후보에게 미리 참석 해 줄 것을 요청했고, 참석의사를 밝힌 후보자에게 정치, 경제, 문화등 전반에 걸친 공통 질문을 서면으로 질의하고 서면으로 답변을 받았다. 이번 합동 토론회는 무엇보다 미디어 선거, 공명선거 분위기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합동 토론회 결과는 계룡일보 지면을 통해 지상중계되며,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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