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의원, “통합사관학교 최적지는 논산·계룡”

“교육·지휘·행정·산업 결합된 국방수도, 논산·계룡이 유일한 해답”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5/10/24 [23:38]

황명선 의원, “통합사관학교 최적지는 논산·계룡”

“교육·지휘·행정·산업 결합된 국방수도, 논산·계룡이 유일한 해답”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5/10/24 [23:38]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논산·계룡·금산)은 10월 24일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통합사관학교의 최적지는 단연 논산·계룡”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관학교 통합 추진’과 연계한 국방수도 비전을 제시했다.

 

이재명 정부는 현재 ‘군 교육기관의 단계적 통합 추진 및 장교양성체계 혁신’을 주요 국방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며, 육·해·공 3군 사관학교의 통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관련 개혁안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황 의원은 “논산은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가 위치한 군 교육·훈련의 중심지이며, 국방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로 발전 중이다. 계룡은 육·해·공 3군 본부가 집결한 국방 행정의 핵심축으로, 두 도시가 결합하면 ‘교육-지휘-행정-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최적의 입지를 갖추게 된다”며 “통합사관학교가 들어설 경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방의 수도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12·3 내란을 통해 드러난 육사 중심의 기득권 구조, 이른바 ‘육사 카르텔’을 해체하기 위해서라도 사관학교 통합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주·사이버·전자기 등 다영역전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형 리더십을 조기에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군 유휴부지 활용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계룡시 국유지의 33.9%가 군이 관리하고 있지만, 실제 군사 목적이 없는 유휴부지가 많다”며 “건물이나 영구시설물을 짓지 않는다면 전시에 군사목적으로 전환이 가능하므로, 시민공원이나 파크골프장 같은 주민 친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황 의원은 “계룡시는 시민공원이 전무하고, 파크골프장 수요도 공급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군과 지역이 공존하는 논산·계룡이야말로 군·민 상생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명선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논산·계룡이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에 우뚝 서도록 하겠다”며 “군 유휴부지 활용과 통합사관학교 조성은 지역 발전과 군 가족 복지를 함께 실현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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