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학생창업기업 ‘미스버니’ 러시아 수출 쾌거기능성 ‘멀티밤’ 앞세워 해외시장 진출… 지역 기반 창업모델 성과 입증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Y RISE사업단(단장 홍영기)의 지원을 받은 학생창업기업 ‘미스버니(Miss Bunny)’가 러시아 시장에 기능성 화장품을 수출하며 지역 기반 학생창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건양대 인공지능학과 주하늘 학생이 이끄는 창업팀의 도전과 실행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수출 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멀티밤’으로, 콜라겐을 함유한 집중 케어 제품이다. 특히 건조한 기후 환경에서도 피부 보습과 탄력, 미백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점이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버니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기능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을 세웠다. 성분 안정성과 효능 검증을 기반으로 해외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문 파트너와 협력해 러시아 유통망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수출은 KY RISE사업단의 체계적인 지원이 밑거름이 됐다. 미스버니는 2025년 12월 ‘대전 RISE사업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제품 고도화, 마케팅 전략 수립, 해외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 단계에서 겪는 자금·네트워크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건양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업과 창업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교내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화 자금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학생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하늘 대표는 “KY RISE사업단의 지원 덕분에 제품 출시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현실로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홍영기 KY RISE사업단 단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혁신 기반의 학생창업 지원이 실제 수출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향후 학생창업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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