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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계룡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신동원 의원) ▲계룡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정 의원)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어 19일부터 2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6대 계룡시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맞아 지난 4년간 의회를 믿고 성원해 준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책임 있는 자세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국락 의원, 이청환 의원, 이용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국락 의원은 계룡시의 새로운 관광 이미지 구축을 위해 관광 캐릭터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과 굿즈 제작을 결합한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도시 브랜드를 재정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청환 의원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정교한 도시 설계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발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도시 조성, 투명한 예산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용권 의원은 “단기 성과에 치중하기보다 지속가능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며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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