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중·고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 7억2천여만 원 투입 전면 교체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교육공동체·지역사회 활용 기대
건양대학교병설 건양중·고등학교는 3월 30일 교내 명곡홀과 운동장에서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학생들의 체육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인조잔디 교체공사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혜경 논산계룡교육지원 교육장을 비롯해 논산시 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총동창회장과 졸업생, 재학생 등 교육공동체가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증정, 학교장 환영사에 이어 재단 설립자와 교육감, 부시장, 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오색줄 자르기와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플라잉디스크 시범과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사업은 총 8,756㎡ 규모의 운동장에 7억 2,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사업비는 충남교육청과 논산시가 절반씩 분담했다. 노후된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학생 안전성과 운동장 활용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현재 건양중·고에는 중학교 5학급 107명, 고등학교 12학급 245명 등 총 35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운동장 개선으로 학생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조익수 교장은 “이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혁신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 측은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생활체육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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