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AI 웹툰 제작 서비스 도입… 디지털교육 혁신 가속화툰스퀘어와 협약… ‘마주온’에 ‘투닝’ 적용, 교사·학생 활용 확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한층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교육 정보기술 기업 툰스퀘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교육청 플랫폼 ‘마주온’에 AI 웹툰 제작 서비스 ‘투닝’을 도입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인 ‘투닝’은 사용자가 문장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상황에 맞는 인물의 동작과 배경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도구로, 전문적인 그림 실력이 없어도 누구나 웹툰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정보 이해력과 스토리 구성 능력을 키울 수 있고, 교사들은 수업 자료를 보다 직관적이고 창의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교직원에게 기존 유료 서비스였던 ‘학교 전용 이용권’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사들은 별도의 예산 부담 없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마주온’ 계정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어 행정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민간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을 공공 교육에 접목해 교사들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과 툰스퀘어는 2027년 말까지 △교원 및 학생 대상 활용 교육 △전산 교육 체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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