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고, ‘토요 프리미엄 영어 STEAM 교실’ 운영

AI·환경·인권 등 융합 주제 탐구…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미래교육 실험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4/13 [13:11]

건양고, ‘토요 프리미엄 영어 STEAM 교실’ 운영

AI·환경·인권 등 융합 주제 탐구…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미래교육 실험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4/13 [13:11]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조익수)가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적 사고를 결합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건양고등학교는 오는 12월까지 격주로 『토요 프리미엄 영어 STEAM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주입식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 토의·토론·질의응답·프레젠테이션 등 협력 기반의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영어를 단순한 학습 과목이 아닌 ‘학문 탐구의 도구’로 활용해 국제, 인문, 어문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 학습을 지향한다.

 

특히 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예술(Arts)·수학(Mathematics)을 아우르는 STEAM 융합형 커리큘럼을 통해 △AI 및 알고리즘: 편향성 분석과 공정한 AI 설계 △데이터와 언어: AI 기반 글로벌 이슈 해결책 도출 △지속가능성: 2035년 미래 세상 설계 및 지속가능한 솔루션 피칭 △글로벌 환경: 야생동물 SOS 및 인구 지도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수업에는 충남 각 지역의 우수 영어 교사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생들이 실제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 중심 학습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영어라는 언어적 장벽을 넘어 AI, 환경, 인권 등 복합적인 글로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책임감 있는 미래 리더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 프리미엄 영어 STEAM 교실』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대표적인 미래형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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